용접면이 왜케 빨가고 파랗지?
이유가 있다. 현장에서 지급하는 붉은색 종이 면에다가 스프레이 락카 페인트를 뿌려 만든 것이다.
용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장마철이나 한 여름, 겨울철엔 면에 습기가 많아 용접하기가 참 불편한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허나, 이렇게 면에 스프레이 락카를 뿌려 만들면 습기 차는것을 어느정도 예방할수가 있다. 물런 플라스틱으로 된 면이나 기백만원하는 면은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논평을 않는다.
아래 사진이 건설 현장에서 용접사에게 지급되는 개조하기 전의 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