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수화 현장에서 만난 친구들.

 

인디아 제가디센 이라는 친구 입니다.

제 헬파 였구요. 이 친구가 하던 말이 기억 남니다.

한국은 빨리 빨리 움직이면 하루만에 끝에서 끝까지 갈수 있지만

인디아는 아무리 빨리 움직여도 하루만에 끝을 구경할순 없고 몸과 마음만 다친다고. 때문에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끝까지 간다고...

이 친구에게서 인디아인들의 정직한 마음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이 친구 주소가 어디 있었는데..  찾아 봐야 겠네...

 

 

 

 

 

이 친구는 꾸말이라는 친구였는데 도비(스카폴더)였구요. 지금도 가끔 전화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 입니다. 지금도 새삼 느끼는 것이지만 삼국인들도 정이 많은듯 함니다.

 

2010년 현재 아부다비에서 일하고 있다고 함니다. 5월경 아부다비로 갈 계획인데

그때가 되면 다시 만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두바이 9715-07120563

인디아

 

 

 

 

 

 

이 친구는 방글라데시인으로

매점을 보던 친구 입니다.

자기들 끼리는 방갈리라고 부르던데

자세한 의미는 제가 잘 모르구요..

단지, 정겨운 친구라는 정도의 뜻이라는..

 

이 친구는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10여년전 아랍에미레이트 움알라르 담수화 현장에서 만났던 친구들 입니다.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들은 무엇하고 사는지 알고 있지만 연락이 끊긴 친구들은 지금 무얼하고 사는지..

하기야 벌써 10여년이 지났으니 이젠 아주 옛이야기가 되어 버렸네요 ㅎㅎㅎ

 

 

이 친구는 파키스탄 친구인데. 얼마전 10여년 만에 다시 만났지요

카타르에서 휴가 나올때 연락해서 두바이에서 다시 만났다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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