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S.G를 맡아 하면서 4개 팀을 데리고 120인치. 140인치를 뽑았다. (인디아 애들을 데리고..)
그럼에도 지금 내게 요구하는건 6개 팀으로 200인치를 뽑아 내란다. 제작 설치도 아닌 그저 설치만해야되는 작업에서.. 삼국인들이 한국 사람인거라 생각하고 얘기하는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악조건에 6개 팀으로 200인치를 뽑아 내려면 내가 죽어 나갈거라는 생각은 않하는 걸까? 하기야 갑과 을에 관계에서 을을 생각해주는 갑을 원하는 내가 참 세상물정 모르고 미련한 생각을하는것 이겟지만
이건 해도 너무하는거 아닌가?? 그런데 다른 반장에겐 아예 요구를 않는다는 것이다. 그럼 난 뭐야? 같은 돈 받으면서 죽어라 일해야 되는 놈 따로있고 놀리며 돈주는 놈 따로 있으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않하는 걸까!! 내가 성창E&C 호구도 아니고 매번 이렇게 뼈빠지게 해줘도 항상 고생했다 말하는 사람 만나본적 없고 공사가 끝나 공정 마무리로 복귀하면 본사에선 더더욱 매몰차게 챙겨 주는것도 아닌데 이번에도 내가 미쳤다 생각하고 또 묵묵히 일만 해야 할까!!! 매번 같은 시나리오라는걸 알면서도?? 아~진짜. 이번에도 내가 호구 되어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