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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배관의 꽃은 스몰라인 이다.

 

그럼 스몰라인 취부시 가장 중요한게 무엇일까?

파이프와 피팅이 맞닫는 부분의 갭인데 이를 아래 사진처럼 2~3mm를 띄워야 한느게 원칙이다.

 

그러나 실상 보이지 않는 인사이드의 갭을 감각으로 띄운다는 건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일부 현장에서는 갭링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보통 대다수에 현장에서는 이를 감각으로 띄워야 한다.

감각으로 띄워야 한다고 놀라지 마라! 방법이 없는게 아니다. 아래 사진처럼 첫 테그용접을 할때 파이프를 완전히 끼워 넣은 후 옆으로 꺽으면 정확하게 2~3mm의 갭이 떨어진다.(물런 그렇지 않은 피팅유도 있지만 대다수는 이 원칙이 적용된다.)

첫번째 테크를 놓았다면 아래 사진처럼 각을 맞추어 사방으로 테크용접만 하면 갭은 자동으로 2~3mm 떨어져 있을 것이다.

 

 

확인해 보자!! 정확하게 갭이 2~3mm 떨어져 있는가?..

 

그러면 취부(피답)은 끝이 났다. 아래 사진처럼 용접만 하면 스몰라인 취부 작업은 끝난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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