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만 해도 카메라가 없어서 사진 한두장 찍는게 힘들었습니다.
여긴 탱크 중량물 작업 현장 사진이구요.
여긴 뻠쁘장의 뻠쁘 설치..
정수처리장 철골 설치 현장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공사가 마무리 되었지요
즐겁고 재미있게 일했던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움알라르) 담수화 건설 현장이였습니다.
한국 중공업이 공사를 수주해 성창기공에서 하청받아 진행했던 공사인데.
제가 처음으로 해외 현장에 발을 들여 놓게된 계기가 되었던 현장 이였습니다.
또 다른 세상에 대한 환희와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는 기억 때문에
지금도 전 해외 현장으로 출국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