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다고 여기 저기서 꽃이 피고 하루가 다르게 달라 지는데..
감기가 든 건가? 왜 이렇게 머리가 어지럽지?
생각이 많아 어지러운게 아니고 진짜 머리가 어지럽다.
감기가 든거 같지는 않은데. 컨디션은 가쁜한데..
일하다 무슨 가스에 누출 된건가??
가만히 서있어도 몸이 넘어 질것 같이 어지럽다가 괜찮아 지고 그런다...
이게 무슨 증상인 거지???
한달 전에 건강 검진 받았을 때는 "A급 건강상태 양호"로 나왔는데..
무슨 혈압이나 당뇨가 생긴거 아닌가?? 그것도 아닌것 같은데..
한달 사이에 그런게 생길리는 없고, 담배 때문인가??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러나?? 해외에서 않마시던 커피를 마셔서??
에혀~ 병원에 가봐야 겠다..
건강한 몸이 내 가장 중요한 재산인데..
허~ 염병할.. 이석증 이란다.
하루 물리치료로 아주 간단하게 치료가 되어 버린다.
근데. 이게 왜 생긴건지 모르겠네.
목이 뻐근해 심하게 돌렸었는데 그때 그랬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병이라는데
나도 모르겠다. 왜 생긴건지.
↓↓ 아래는 인터넷에 올라온 답변을 스크랩해 왔습니다.
귀에는 아주 작은 돌이 들어있습니다.
고막 안쪽의 전정기관에 있는 돌인데 이를 이석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몸의 균형을 잡고, 회전운동시 어지러움을 느끼게 하는 기관인데요,
이 이석이 빠지거나 제 자리를 이탈하게 되면 몸의 균형이 잘 안잡히고,
돌이 움직이기 때문에 어지러움을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
이를 이석증이라 하고, 간단하게 교정자세나 운동으로 고칠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서 다른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물리치료법을 설명한 그림이 있어서 퍼왔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