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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관 작업을 할때 보면 가끔씩 보게되는 작품입니다.

아마 이것도 용접사에 마인드 문제라고 생각됨니다. 아래 사진같은 작품을 책상에만 안자있는 사람들이 보면 어떨까요? 백이면 백, 용접사 잘못입니다. 물런 용접사 잘못이 크지요.

허나 애초에 얼라인이 않맞으면 인사이드를 더 갈아서 얼라인을 맞추게 하던지 아니면 때우고 나서 아예 인사이드를 평평하게(밋밋하게) 갈아버리던지요. 이런 작품이 인터넷에까지 떠돌게 만드는 주인공이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이런 작품을 만들어 두고도 용접사라 말하고 다닐까요?

70~80년대엔 발라발라 용접으로도 통용이 되었었지만 지금은 아니지 않나요?

사진보고 용접사들 각성하란 의미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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