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첨으로 여수/여천의 시내를 한번 돌아 보았습니다.
여기 저기 땅을 개발하는 곳도 많고 도로가 새로 뚤린데도 허벌나고
모르고 있었던 사실이지만 개발하는 땅 한평이 400~500만원에 분양한다고 하네요..
허~ 정말 놀랬습니다.
몇년 전만 해도 25~60 만원에 분양한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지금은 몇배가 튄건지. 땅가진 사람들 허벌 나겠네요..
물런 얼마에 분양하던 나하고는 거리가 먼 얘기 이지만..
세상이 이렇게 갑자기 뻥하며 변할줄은 꿈에도 몰랏네요..
이제 좀 쉬엄 쉬엄 일하련다 생각하고 있었더니
내가 우물안 개구리 밖에 않되나 보네요..
이렇게 변해가는 세상에 발 맞추어 살려면 아직도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어야 될거 같네요..
아무래도 해외를 다시 나가야 될듯 싶은데..
여기 저기 좀 알아 봐야 할거 같은... ㅠ.ㅠ
해외 계신 한인철씨 배영철씨 정만호씨 등등 형님들 연락 주세요
저 해외생활 아직 한 10년은 더해야 되겠네요~ ㅠ.ㅠ